안녕하세요 오늘은 환혼 시즌2 2화 리뷰 보고 머리가 띵하네요 전계가 너무 빨리 진행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장 의하해했던 낙수의 몸은 이미 태워졌는데 어찌 낙수의 몸으로 다시 돌아온 것인지에 관한 스토리가 드디어 풀린 것 같습니다. 사실은 개인적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늘 나온 전개는 납득이 안될것같다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치밀한 복선과 서사가 쌓여 고개가 끄덕여지는 전개라기보다는 알고 보니 사실은 이렇게 되으니 식으로 두리둥실 전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환혼시즌2화 리뷰를 해드리겟습니다
목차
1.신력과 얼음 돌
2. 장욱 어머니의 옷
3. 팥과 메주의 개연성 부여
4. 괴기의 다른 빌런 등장
5. 왕비의 환혼 술의 재등장할까?
6. 3화 예고편 분석
1. 신력과 얼음 돌
2화를 보면서 아직도 헷갈릴 분들 있을 것 같아서요 현재 낙수의 상태를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 우선 환혼 1 시즌 때 낙수의 몸은 과거 불타서 없어진 것이 맞아요 그리고 이제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맞습니다.
즉 낙수의 혼만 부연이의 몸에 기생한 채 살아왔고 3년 전 폭주하여 온몸이 석화가 된 채 경천 대호에 잠 계셨습니다. 이를 진 씨 가문 신녀들이 구해 왔어 진호경이 이 선생에게 부탁해서 부연이를 다시 살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중에 치료를 위해서는 낙수의 기력을 써야 하는데요 부연이의 혼이 낙수의 기력을 붙잡고 있으니까.
이선생이부현이의혼을없애버리고남은낙수의기력으로부현이를다시살릴수있었던겁니다.
그리고이과정중에몸과혼이일치해야폭주하지않기에진부현의외형이혼의주인낙수의외형으로변형된것이었죠.즉몸은진부연혼은낙수인상태이며진부현의혼은이세상에습이상태에서이선생은몸과혼이어긋나지않게하기위해부연이몸의실력을없애고낙수 혼의기억을안정적인상태를유지할수있게만들었죠.
부연이의 몸은 신력을 잃고 낙수의 혼은 기억을 잃어 몸과 혼이 어긋나지 않게 하나가 되어
아무래도 부연이의 실력은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호경은 말은 낙수의 기억이 살아남으니 그냥 저렇게 입는 게 낫습니다. 말을 합니다
낙수의 기억이 돌아온다면 진시 가문의 대를 이을 수 없기에 진호경은 차라리 실력을 잃은 채 대를 이어 줄 도구로만 사용합니다 이미 낙수에게 부연이의 신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먼저 낙수는 오늘 나쁜 기운에 역한 냄새 맡기 시작했습니다 은연중에 물비린내라는 말을 하죠 나중에는 기운이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 씨 가문 요기에 불을 꺼버렸게 되죠 그렇다면 왜 낙수에 본 채 부연이의 실력이 다시 살아나는 걸까요? 진요원에 갇혀 살있어던 낙수는 3년 동안 신력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실력이 돌아오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장욱을 만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부연의 출생의 비밀을 돌아봐야겠죠. 시즌1에서 사실 부연이는 진호경의 몸 안에서 이미 죽었던 아이입니다.
그런 아이를 장강이 얼음 돌을 써서 다시 살려냈습니다. 즉 다시 말에 부연이는 얼음 돌의 힘을 통해 살아난 아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얼음돌을 현재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욱이라는거죠 . 저는 낙수의본체에 부연이의 몸에 신력이 돌아오는 이유가 장욱이 가지고있는 얼음돌의 영향을 받아서 조금씩 돌아오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장욱 역시 낙수의 실력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음을 깨닫고 데리러 왔죠 낙수가 장욱에게 했던 이 말 기억이 돌아오면 신력도 돌아올 거라고 날 치료해주던 분이 말해주셨다고말을하고 그 말에 장욱은 승부를 건 것입니다.
기억이 돌아오면 실력이 돌아온다 말을 다시 생각 보면 신력이 돌아오면 기억이 돌아온다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본체의 신력이 돌아오고 있으니 낙수의 기억도 조금씩 살아나지 않을까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지금 이 상황 3년 전과 반복되는 상황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1 시즌에서 장욱이 낙수의 술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도와줬고 이번 시즌2 낙수의 신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장욱이 되지 않을까 해볼 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걱정되는 건 과거 진부 연의 신력을 모두 다 되찾게 된다면 다시 눈이 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아무튼 무덕이로 살아갈 때도 신력이 돌아올 때면 눈이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2. 낙수 그리고&장욱의 어머니의 옷
자 그럼 낙수가 부연이의 신력을 되찾는 것과 별개인 것 같고 일요일 방영된 2화에서 장욱과 낙수의 로맨스 쌓이기 시작했죠 1화에서는 분명 각자 다른 장소에서 술을 마셨는데요
2화에서는 같은 공간에서 그곳도 합환 주을 나누어 마셨으니 부부가된셈이되죠.쇼윈도우부부가된셈 어찌보면 낙수와 장욱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더구나 2화에서 장욱에 어머니 옷 역시 참 잘 맞아떨어지는 낙수였습니다.
낙수가 장 씨 가문에 더 이상 손님이 아니라 안주인으로 들어올 거라는 복선이 깔고 가는 게 아니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 팥(진부연)&메주(낙수) 개연성
오늘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팥으로 매주를 만들려 했던 장면입니다. 박진은은 할 수 있다고 말을 하였고 김도주는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박진는 팥으로 메주 만드는 것에 실패했죠.그리고 남은 거로 팥죽을 만들었지만 장욱이 먹어보더니, 이런 말을 합니다.
장욱이 말하길 실패를 했는데 왜 메주 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말을 하죠.
이를 두고 박진는 하다 보면, 매주가 될 것 같다며 희망적인 얘기를 합니다
하다 보면, 메주가 될 것도 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 장면은 현재 낙수의 상황을 비유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원래 메주를 만드는 재료 콩은 진부연 팥이 낙수로 비유되것같고 메주가 현재 낙수가 찾아야 하는 진부 연의 본래 힘이 즉 팥으로 메주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낙수로 진부연의 본래임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몸은 부연이었고 혼은 낙수인 사람 이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 신력을 되찾아서 진요원 원장이 되어야 하죠. 가뭄으로 고통받는 대호 국을 위해 하지만 박진의 희망적인 얘기를 용기 삼아
하다 보면, 매주가 될 것도 같고
팥으로 메주를 만들 수 있는 몸과 혼이 다르지만 진요원 원장이 될 만한 신력을 되찾은 낙수를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쯤에는 박진 역시 팥으로 메주 만드는 데 성공하지 않을까요?
4. 괴기의 등장&또 다른 빌런
환혼인이 아닌 또 다른 빌런의 등장이었습니다. 눈동자가 마치 랩틸리언을 처럼생겨습니다. 이 괴물은 장욱이 끌어당긴다는 귀기와 괴기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귀기는 장욱주변을 맴돌아 다니는 것 같고 생김새를 보니 괴기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런데 이 괴기가 나온 장면에서 밤하늘을 잠깐 비췄습니다 해당 장면의 밤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환혼 세계관에서 하늘이 붉게 물드는 경우는 환혼 술과 같은 사술 행할 때 나타났었죠. 그렇다면 이 괴기도 누군가의 사술로 인해 만들어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1화 송림에서 물자를 보내다 환원인의 습격으로 배송이 끊긴 월성 지역을 주목해야 하죠.
환혼 1 시즌 때 월송 습지란 허윤옥 월송습지에서 약을가지고와서 왕에게 약을 받을 때 한말이 있습니다 그곳이 월송 습지라는 곳입니다 오늘 괴기가 나온 곳이 습지처럼 물이 있는 곳에서 등장했으니 월성 습지와 괴기 그리고 사술 어느 정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왕비의 환혼 술 또 다른 빌런 재등장할까?
서율의 친고 모이자 대호 국의 왕비 서화선은 단골 내 몸에 환원한 채로 다시 왕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 왕비의 상태 형태가 아주 불안해 보였죠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다들 나 몰라라 하는 것 같아 불만이 많은 것 같아 이전의 왕비가 훌륭했을지언정 좁은 감옥에서 오랜 기간 갇혀 살았던 지금의 왕비는 전혀 훌륭해 보이지 왕비는 왕에게 부탁을 합니다
아무래도 왕비가 빌런 역할로 돌아서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불안한데요. 왕이 말한 그렇다고 환원 술을 할 순 없지 않소라는 이 말이 제기에는 환원 술밖에 방법이 없소라고 들리더라고요. 환원 술은 어디까지나 남의 몸을 빼앗는 사술입니다. 왕비가 환원수를 탐하려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밀런 역할로 전락할 수밖에 없겠네요.
6. 다음 편 3화 예고
다음은 예고편 분석입니다 아무래도 진무가 또 다른 사건의 전개 만들어서 그대로 흘러갈 듯싶습니다. 낙수의 얼굴을 알고 알고 있는 진무가 장욱을 흔들기 위해 낙수를 부르는 사술을 행할 거라고 생각입니다
그로 인해 장욱이 가지고 있던 새알, 즉 음양 옥이 빛나 진부 연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사람의 혼이 바로 낙수라는 걸 깨닫게 되는 전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본격적으로 기억을 찾아가고 실력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메인 스토리보다 더 풀어줬스면하는 1 시즌 나온 삼각관계입니다. 낙수가 무덕이로 살아갈 때 장욱 서율 세자 이 세 명이 무덕의 매력에 폭 빠져 있었죠. 그런데 얼굴만 바뀌었을 뿐 또 한 번 빠질 것으로 보이죠. 서율은 당황하면 길치 발동해서 주의만 맴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환혼 시즌1에서 세자와 무덕의 케미를 상당히 좋아했고 재미게 봤습니다 이번엔 제발!! 서율은 기억력은 아직 부재인가 봅니다 생각해보면 환혼1즌 에서 낙수의 시체를 그렇게 유심히 봤으면서 어쨰서 낙수를 못 알아보보는 것인지 서율이 사랑한 건 맞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끝맺음
환혼 시즌2 2화 리뷰를 여기까지이고요. 이번 주 토요일 17일 날 드라마 보고 3화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3화 리뷰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혼시즌2 빛과그림자 6화 리뷰 (0) | 2022.12.27 |
---|---|
환혼시즌2 빛과그림자 5화 서율은 기력이 쇠약하는이유을알다 (0) | 2022.12.25 |
환혼시즌2 4화 가짜 낙수등장, 진무의계획 실패,서율의 가짜낙수 진원지&소이 (0) | 2022.12.19 |
환혼시즌2 3화 진무 본색& 미혼향.,진부연의기억 (0) | 2022.12.18 |
환혼2시즌 빛과그림자 1화 리뷰 (0) | 2022.12.11 |
댓글